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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5'에 해당되는 글 1건

  1. 2009/05/11 내인생의 영화 - 영원과 하루 (1)
2009/05/11 12:34 분류없음
헐리우드 영화보다는 유럽영화가 좋다.
내가 본 영화중에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하는 '영원과 하루' .
'안개속의 풍경'으로 유명한 테오 앙겔로플로스 감독이 만든 이영화를 보고 펑펑 울었다.중학교때 "이티'를 보고 울고 고등학교땐지 대학교 땐지 '죽은시인의 사회'를 보고 엄청 울었었는데....
결혼까지 하고 난후 가슴이 꽉차게 울었던 이 영화를 난 지금도 어김없이 내인생 최고의 영화라고 말한다.
이영화를 보고 알게 되는 세가지 시어 '코폴라' '세니띠스' '아르가디니'
그 의미는 영화를 보면서 천천히 음미하시길.... 
영화 전반에 흐르는 '엘레니 카라인드루'의 음악도 절대 놓치지 말기를 ....  테오감독 영화에는 그녀의 음악이 언제나 함깨한다.
영화를 보면서 느낀 감정이나 나름의 생각은 말하지 않을란다. 
줄거리도 다말하지 않을거다.  말로 표현한다는건 내가 아는 단어로만 가능할텐데 한계가  있을테니까...
 
테오 앙겔로풀로스의 11번째 영화. 98 칸느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
'eternity and a day' 


 안개 낀 도시 테살로니키. 거리는 소음으로 시끄럽고 해변가 공원은 검은 옷을 입은 노인들로 가득하다. 이 황량하고 쓸쓸한 도시의 낡은 집에서 초로의 알렉산더는 외롭게 죽어가고 있다. 그리스의 유명한 시인으로 존경받는 그이지만 죽음 앞에서 지난 세월은 덧없이 무상하기만 하다. 병원에 들어가야 하지만 마지막 생의 순간을 병원에서 보내고 싶지 않은 알렉산더. 그는 그에게 남겨진 하루를 평생의 숙업인 19세기 시인 솔로모스의 흩어진 시어들을 찾는 여행으로 보내고자 한다.

여기까지만 ,,, 알려줄란다. 
내가 말해줄 수 있는건 나에겐 넘 훌륭한 영화라는 거다.
posted by 로자